日,올상반기 경상흑자 전년비 44.6% 급증 _광산 동물 게임_krvip
(도쿄에서 연합통신의 보도) 일본의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8조 2천 993억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5 % 증가했다고 일본 대장성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무역.서비스 수지의 흑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 급증한 5조 128억엔을 기록했습니다.
대장성은 이같은 경상흑자의 급증에 대해 엔화약세와 구미시장의 호황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인데다 국내 경기침체로 수입이 지난해보다 급격히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상반기 무역흑자는 34 % 증가한 8조 3천 680억엔으로, 수출은 자동차와 영상기기 등의 신장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1.6% 늘어난 24조 9천 476억엔을 기록한 반면, 수입은 16조 5천 795억엔으로 9.5 % 줄었습니다.
한편 동시에 발표된 9월의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 % 증가한 1조 9천 325억엔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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