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심환자 ‘최종 음성’ 퇴원…예방관찰자 181명_포커를 할 수 있는 곳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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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군 병원에 격리됐던 공군 손모 소령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국방부는 손 소령이 최근 정밀검사에서 연이어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대 내 메르스 의심환자는 3명, 밀접 접촉자는 9명이 됐으며 확진확자는 없습니다.

의심환자 등 대부분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민간병원 의료지원을 다녀온 뒤 의심증세를 보이는 간호장교 이모 대위는 두 차례 검사에서 감염 여부 판정 불가 판정을 받아 3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심환자 등과 접촉해 부대 안에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군대 내 예방관찰자는 181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군 의료인력 24명은 오늘 대전 지역 민간병원에서 공식적인 민간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