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조금씩 늘어 _비트클립 살기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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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대전.충남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와 국도는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지만 귀성 때처럼 큰 혼잡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오후들어 밀려들던 귀경 차량들이 3시가 넘으면서 다소 줄기 시작해 지금은 회덕에서 옥산간 30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나타날 뿐 대부분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천 구간과 해미-당진 사이 23킬로미터 구간이 차량 증가로 다소 지체되고 있습니다. 국도는 조치원과 공주 등에서 올라가는 차량들이 합쳐지는 천안 소정리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현재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쯤 걸리고 서해안고속도로도 보령에서 서울까지 평상시의 두 배인 3시간 가량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