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해외 장기미수금 10억달러 _부드러운 플라스틱 포커 칩_krvip

우리 건설업체들이 해외건설공사를 한후 1년이상 받지 못하고 있는 장기 미수금은 지난 8월말 까지 82건 10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해외건설공사 장기미수금을 국가별로 보면 리비아 26건 4억9천9백만달러, 사우디아라비아 25건 3억6백만달러, 이라크 5건 6천백만달러, 이란 5건 3천7백만달러등 중동지역이 전체 미수금의 9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남아와 기타 지역은 18건 6천8백만달러에 이른다고 건교부측은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