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의문사위, 내년 1월2일까지 진정 접수 _베타 디지털 토크 미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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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군내 사망사건에 대한 진정을 내년 1월 2일까지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문사위는 법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려 했지만 31일과 내년 1월1일이 공휴일이어서 1월2일까지 진정을 접수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내 사망 사건에 대한 진정접수는 방문접수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우편으로도 가능하며 군인과 경비교도대원, 전경과 의경,의무 소방대원 등 이른바 전환복무자의 사망사건도 모두 해당됩니다. 사망자의 친족이나 사건 목격자, 목격자로부터 관련 사실을 전해들은 사람이면 누구나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군의문사위에는 오늘 현재 414건의 진정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54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