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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임휘윤 현 서울지검장을 부산고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검사장급 간부 35명에 대한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고검장 승진.전보인사를 보면 서울고검장에 이명재 부산고검장, 부산고검장에 임휘윤 서울지검장 대구고검장에 김영철 대전고검장, 대전고검장에 한부환 법무부 검찰국장, 광주고검장에 이종찬 부산지검장, 법무연수원장에 주선회 광주고검장 등입니다. 특히 국민의 정부 후반기 실질적인 사정활동을 이끌어갈 서울지검장에는 김각영 현 대검공안부장을 전보하는등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김학재 대전 지검장. 대검 공안부장에 이범관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강력부장에 유창종 청주 지검장이 발령되는등 검사장 23명이 자리를 옮겼고 김대웅 현 대검 중수부장은 유임됐습니다. 이밖에 김성호 서울 동부지청장과 박태종 남부지청장, 윤종남 북부지청장,서영제 서부지청장,그리고 임래현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김재기 서울지검 1차장등 6명이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정부는 강신욱 서울고검장의 대법관 임명등으로 검사장과 고검장 6석이 공석이 된 만큼 대폭적인 인사를 통해 검찰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대검차장과 중수부장,법무부 보호국장을 제외한 전체 검사장에 대한 대폭인사를 단행했다고 인사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