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아프간 참전 미군 30만명 정신질환” _몸을 키우는 운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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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전투에 참가한 미군 가운데 30만 명 정도가 심각한 우울증이나 충격 후 스트레스성 장애에 걸렸다고 미국 랜드연구소가 주장했습니다. 랜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투에 참가한 미군 현역과 전역자 가운데 우울증이나 충격 후 스트레스성 장애 환자의 비율이 전체의 18.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원호부는 이달 초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후 전역한 병사 가운데 12만 명 정도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고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충격 후 스트레스성 장애 환자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