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본격 우주과학실험 실시 _최종 빈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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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서 AFP=연합) 우주비행 사상 최고령 우주인인 올 해 77살의 존 글렌 미 상원의원 등 디스커버리호 승무원 7명이 비행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우주실험에 들어갔습니다. 글렌 의원과 스페인 우주인 페드로 두케는 혈액내 단백질의 변화를 측정하기위해 아미노산을 섭취한 뒤 일본인 동료 우주인으로부터 혈액과 소변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실험은 근육 감퇴와 골다공증 치료방법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무원들은 이와 함께 식물성장과 단백질 결정체의 진화, 그리고 금속합금 등에 관한 실험도 실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