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금융 연계 ‘한국형 인프라’ 수출 확대한다_함께 노는 팀이 함께 승리한다_krvip

기술·금융 연계 ‘한국형 인프라’ 수출 확대한다_구글 게임 포커 그림_krvip

앞으로 해외건설을 늘리기 위해 기술과 금융을 상호 연계하는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이 확대되고 정부가 중소 건설사의 진출을 위한 자금 지원을 늘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해외건설 추진계획을 내일 열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5년 안에 해외건설 5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 올해 해외건설 추진계획 5대 목표로 개발협력 등을 통한 수주 저변 확대와 중소기업 진출 활성화, 고부가가치 산업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국토부는 개발도상국의 신도시·수자원 분야의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후속 사업에 우리 기술과 금융을 제공해 수주와 연결하는 '한국형' 패키지 인프라 수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진출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대기업과의 동반진출을 강화하고 건설공제조합의 보증 규모를 지난해 천100억 원에서 올해 2천억 원 정도로 대폭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