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 매장보다 화장 원해 _입금이 필요 없는 슬롯_krvip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한국 토지행정학회는 지난 2월 20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천 187명을 대상으로 '장묘문화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의 장례 방식으로 화장을 원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21명, 52.3%로 나타나 매장을 선호한 사람 391명, 32.9%보다 훨씬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장례방식에 대해서는 화장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29%로 나타난 반면 매장을 선호한다는 답변은 57.7%로 조사됐습니다. 또 가족납골묘 조성과 관련해서는 78.1%가 찬성했고, 9.7%가 반대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조상을 잘 모셔야 자손이 잘 된다는 풍수지리설에 대해서는 47.7%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반면 41.4%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