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미군비행장 주민 집단 소송 _포커 플레이어와 여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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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옥서면 미군비행장 근처 주민 2천여 명은 오늘 전투기 소음 때문에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3백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서 수 십년 동안 미군비행장에서 나는 전투기 소음에 노출돼 난청과 수면방해,만성 불면증 등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겪었다며 국가는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송은 주한미군 비행장으로 인한 소음피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첫 집단소송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