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지소미아 종료에도 한미 연합 대비 태세는 굳건히 유지”_빙고 파티를 위한 선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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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한미동맹 우려와 관련해 "지소미아 종료는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우리의 이득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결정"이라며 "한미간의 연합대비 태세 등은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지소미아 종료는 한미동맹과는 무관한 한일간 관계에서 검토됐던 사안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소미아 종료로 미군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무부 대변인의 트위터에 대해선 "공식 논평이 아닌 것에 대해 무게감 있게 청와대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지금 한미 공조 관계 그리고 연합방위태세들은 굳건하게 이뤄지고 있고 공조도 굉장히 잘 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미 대통령이 G7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비난했다는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은, 확인할 수 없는 내용들이 보도됐다는 것을 언론인 여러분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확인할 수 없는 데 대해 공식 입장은 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소미아 관련 질문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 대해 '좋은 친구'라고 발언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