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중·러 합동군사훈련 “우려할 만한 수준아니다” _슬로타 활력 장갑_krvip

오늘부터 러시아 극동지역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작된 중국과 러시아군의 첫 합동군사훈련과 관련해 국방부는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신현돈 홍보관리관은 중국과 러시아의 합동 훈련과 관련해 자체 정보수집 수단을 동원해 첩보 등을 수집한 결과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현돈 홍보관리관은 그러나 훈련이 어떻게 진행되고, 한반도 안보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여부를 앞으로 계속 예의 주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