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 이라크 활동 직원 감축 _온라인 포커에 돈을 걸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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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위원회는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직원 숫자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십자위원회는 바그다드 사무소에 대한 폭탄 테러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인을 위해 이라크에서 구호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적십자위원회의 발표는 파월 미국 국무장관이 적십자위원회 총재에게 전화를 걸어 이라크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을 요청한 지 하루만에 나온 것입니다. 적십자위원회는 지난 27일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이라크인 직원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치자 큰 충격에 휩싸여 외국인 직원을 대폭 철수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습니다. (끝)